1. 완벽은 도전과 혁신, 개방, 발명을 좌절시킨다. 완벽의 대가는 크고 완벽에 대한 요구는 실패로 이어질 뿐이다. 결국 아무것도, 그리고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결함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공개 운영하면 우리는 더 이상 완벽이라는 이상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완벽을 약속하지 […]
카테고리: 책
나의 일에 ‘이름’을 붙인다는 것 – ‘일하는 마음’을 읽고
지난 강화도 여행은 사실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게 아니라 ‘못’한 거였다.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계획을 세울 수가 없었고, 그래서 정말 숙소 하나만 예약하고 무작정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오래된 이름이 있는 일, 새로운 이름을 가진 일 “저 책 […]
나는 왜 일을 좋아하는가 – ‘마케터의 일’을 읽고
사회 생활 4년차. 이제는 인정하기로 했다. 나는 일하는 게 좋다. 《마케터의 일》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내가 추상적으로만 생각했던 ‘나는 일하는 게 왜 좋지?’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글로 풀어내 준 것이다. 덕분에 내가 일을 왜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할 때 기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