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콘 2023 회고: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언제나 좋은 방법은 있다

인프콘 2023이 마무리되고 한 달이 지났다. 인프런에 다시보기 영상도 업로드되었고 인프콘 TF 회고도 모두 발행되었다. 일찌감치 개인 회고를 쓰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작년과 다르게 손에서 글이 잘 흘러나오지 않았다.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내 상황이 작년과는 조금 달라졌기 때문인 것 같다. […]

인프콘 2022 회고: 함께여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인프콘 2022가 끝난지 보름 정도되었다. 지난주에 발표 영상 공개 준비하고 내부용 리포트도 아직 정리 중이다보니 그다지 끝난 기분이 들지는 않는다. 운영팀 회고는 조만간 발행될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소감은 따로 기록해두어야 할 거 같아서 글을 써본다. (쓰고 보니 길다..) 인프콘 준비 […]

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일 하는 이야기 –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세미나 후기

나는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발견하면 일단 머리와 마음에 담는다. 병렬형/비동기적 인간이라 한 번 담아 놓은 것은 시간이 걸려도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실행하더라. 이 세미나의 시작이 된 퍼블리의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컨텐츠 광고를 페이스북에서 봤을 때도 그랬다. 정말 맘에 들었던 컨텐츠였는데 그 […]

2017 SEF 후기

  connect 재단에서 주최하는 SEF(Software education festival)에 다녀왔다. 잊기 전에 간단히 후기 정리.   1. 소프트웨어로 변화하는 미래와 그 준비의 필요성 데니스 홍 박사님 로봇 열정에 감탄. 듣는 사람까지 열정에 불타오르게 하는 세션이었다. 2. I want to be creative and […]

파이콘(PyConAPAC 2016)이 끝나고 난 후

파이콘이 끝난 지도 벌써 3주째다. 원래는 블로그를 바로 만들어서 후기를 남기려 했지만 회사 일이 바빠서(라는 핑계로) 결국 이제서야… 그래서 후기를 남기기보단 파이콘을 겪으면서 ‘이건 반드시 해야겠다!’라고 느낀 것을 기록하기로 했다.   영어 회화 이번 파이콘은 APAC 행사여서 외국인이 꽤 많이 왔다. 자원 봉사자로 […]